세강화도 남서단에 위치하고 한반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어 마니산을 중심으로 한라산과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다.

동막 해변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 쌓여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, 밀물 시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, 썰물 시에는 갯벌에 사는 여러가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.

동양 최대 길이의 "루지"는 1.8km 트랙을 통해 다이나믹하게 내려올수 있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도록 흥미로운 테마로 꾸며져 있다.

옥토끼우주센터는 국내 최초의 항공우주과학 테마파크이다. 항공우주 관련 자료를 수집, 보존하여 어린이 및 일반 대중들의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.

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. 산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, 특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을 둘러보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다.

보문사는 신라 선덕여왕 4년(635년)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 중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게 되었다.